이승기, 비 오면 우산 씌워줄 매너남 1위 등극 '유재석 압도적으로 따돌려'
[양자영 기자] 가수 이승기가 최강 매너남에 등극했다.

음악 전문 사이트 ‘몽키3’가 6월30일부터 7월6일까지 ‘비 올때 우산 씌워줄 것 같은 최강 매너남은?’이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승기가 1위를 차지했다.

총 투표인원 1,042명 가운데 무려 600표(58%)를 얻은 이승기는 모든 사람들에게 친절하다는 이미지가 대중에게 각인되어 압도적인 표차로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국민 매너남’ 유재석이 197표(19%)를 얻어 2위를 차지했으며 3위는 133표를 얻은 이민호(13%), 4위는 43표를 얻은 장근석(4%), 5위는 42표를 얻은 최다니엘(4%), 6위는 28표를 얻은 조인성(3%)이 차지했다.

한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승기는 본인이 쓸 우산도 빌려 주고 비 맞고 갈 것 같다”, “유재석을 이렇게 따돌리다니 역시 대세”, “이승기는 뭘 해도 호감이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w스타뉴스 DB/ 몽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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