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랬던 그녀의 팔이'…전도연, 운동으로 다듬어진 팔근육 공개
[양자영 기자] 배우 전도연의 다부진 팔 근육이 화제다.

7월10일 방송된 MBC ‘섹션 TV 연예통신’에 출연한 전도연이 남자 못지않은 팔근육을 공개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이날 배우 정재영과 함께 영화 ‘카운트다운’ 포스터를 촬영하던 전도연은 자신의 팔근육이 적나라하게 찍힌 사진을 보고 깜짝 놀라며 “근육 좀 깎아 달라”고 부탁했다. 과거 전도연의 뽀얗고 여린 팔과는 사뭇 대조되는 모습이다.

전도연은 많은 이들이 알고 있는 것처럼 운동을 매우 좋아하는 여배우에 속한다. 그는 등산과 헬스를 꾸준히 즐겨왔으며 임신한 이후에도 가벼운 산책을 통해 지속적인 관리를 해 왔다. 이러한 노력이 있었기에 출산 이후 영화 ‘하녀’로 스크린에 복귀할 수 있었다.

한편 9월 개봉을 앞둔 ‘영화 카운트다운’은 주어진 시간 10일내에 자신의 목숨을 구해야 하는 남자가 미모의 사기전과범과 벌이는 위험한 거래를 그린 액션물이다. (사진출처: w스타뉴스 DB/ MBC '섹션 TV 연예통신'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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