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아내 야노시호, 현재 임신 5개월 ‘11월에 아빠된다’
유도선수로 시작해 UFC 선수인 추성훈의 아내 야노시호가 현재 임신중이며 11월 출산하는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추성훈의 국내 홍보를 맡고 있는 위지스는 6월 4일 “추성훈의 부인인 일본인 모델 ‘야노 시호’가 임신 5개월째이고 출산 예정은 11월 정도”라고 전했다.

이어 “추성훈의 아버지 추계이씨의 대를 이어 유도의 길을 택한 추성훈 선수의 2세까지 아이가 태어나면 모두 3대가 토끼띠가 된다”고 전하며 “삼대가 같은 띠면 잘 산다고 추성훈의 어머니가 매우 좋아하신다”고 전했다.

또한 평소에도 미식가이자 음식에 관심이 많았던 추성훈 선수는 태교와 아내의 건강을 위해 직접 음식을 해주기도 하고 함께 산책을 즐긴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이같은 사실을 접한 누리꾼들은 “미녀와 야수 사이에서 어떤 아이가 태어날 지 궁금하다”, “외모는 아내를, 힘은 추성훈을 닮길!”, “왠지 아들이 태어날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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