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대표 김기영)가 온라인 축구 매니지먼트 게임 'FC매니저'를 공개 서비스합니다. 'FC매니저' 게임은 감독의 입장에서 전략과 전술을 선택해 상대방과 승부를 겨루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사용자는 선수 발굴에서 훈련시스템을 통한 선수 관리까지 구단 운영 전반을 책임집니다. 또 실시간으로 게임에 개입해 전략을 변경할 수 있으며 국제 축구 선수 연맹(FIFRO)과의 계약으로 세계 각국 선수들의 실명과 데이터가 게임에 반영돼 있고, K리그 소속 선수들의 이름은 물론 구단명과 앰블럼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한편 'FC매니저'는 사전공개 서비스 6일 만에 신규 생성구단 3만개를 돌파하는 등 인기몰이를 하고 있으며,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중입니다. 신선미기자 ss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