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北 번영의 길로 나오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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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은 "북한이 개혁과 개방을 통해 세계사 흐름에 합류하고 번영의 길로 나오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오후 서울 전쟁기념관에서 6.25전쟁 61주년을 맞아 열린 '참전유공자위로연'을 개최한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우리나라 참전자를 비롯해 미국과 터키 등 국내외 6.25전쟁 참전유공자를 비롯해 참전국 주한 외교사절과 국군귀환용사 등 9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한정연기자 jy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