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마산 합포구 월영동 공한지에 꽃동산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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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농업기술센터는 오는 10월 가고파 국화축제가 전국 규모의 경쟁력 있는 축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마산합포구 월영동 721번지 등 3필지에 국화동산을 조성한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국화축제를 관광 연계형 축제로 육성하기 위해 월영동 방송통신대 옆 1만6931㎡(시유지 5452㎡,키스코홀딩스(주)1만1479㎡ 무상임차)에 국화동산을 이달내 조성에 들어가 10월까지 조성할 계획이다.이곳에는 희귀박과 채소 터널을 비롯해 국화모형작 화단, 국화화단, 초화류 화단 등 시설물을 설치된다.
화종별로는 국화류, 초화류, 박과 채소류, 기타 재래식물 등 19품목 18만2000여본을 심어 국화축제 관람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주요시설로 국화·초화류 화단, 희귀 박터널, 물레방아, 원두막 등이 설치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조성되는 국화동산에는 국화와 초화류를 심어 10월에 개최되는 가고파 국화축제에 관람객과 시민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것”이라며 “국화축제로 창원국화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를 촉진시켜 화훼농가 소득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창원=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시는 국화축제를 관광 연계형 축제로 육성하기 위해 월영동 방송통신대 옆 1만6931㎡(시유지 5452㎡,키스코홀딩스(주)1만1479㎡ 무상임차)에 국화동산을 이달내 조성에 들어가 10월까지 조성할 계획이다.이곳에는 희귀박과 채소 터널을 비롯해 국화모형작 화단, 국화화단, 초화류 화단 등 시설물을 설치된다.
화종별로는 국화류, 초화류, 박과 채소류, 기타 재래식물 등 19품목 18만2000여본을 심어 국화축제 관람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주요시설로 국화·초화류 화단, 희귀 박터널, 물레방아, 원두막 등이 설치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조성되는 국화동산에는 국화와 초화류를 심어 10월에 개최되는 가고파 국화축제에 관람객과 시민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것”이라며 “국화축제로 창원국화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를 촉진시켜 화훼농가 소득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창원=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