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올해 첫 수확한 국산 블루베리를 시세보다 20% 저렴한 가격에 선보입니다. 23일부터 29일까지 판매하는 상품은 냉장차량 운송을 통해 신선도를 유지한 생 블루베리 제품으로 200g당 7천800원의 가격에 출시했다고 이마트는 밝혔습니다. 이마트 관계자는 "사전 계약재배와 현금 매입을 통해 가격을 대폭 낮췄다"며 "국산 생 블루베리를 겨울을 제외하고 연중 판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 김서연기자 sy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