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협동조합연맹(ICA) 수산위원회(위원장 이종구 수협중앙회장)는 16일 쇼지 우에무라 전 일본 전어련 회장을 제1회 '세계 수협인 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쇼지 전 회장은 1992년부터 15년 동안 ICA 수산위원장을 맡아 세계 수협 지도자 양성과 자율관리어업 활성화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