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고흥 앞 바다 지진 규모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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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15일 오후 2시 21분 전남 고흥군 남남동쪽 111㎞ 해역에서 규모 3.7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기상청 관계자는 “육지에서 멀리 떨어진 해역에서 지진이 발생해 별다른 피해는예상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올들어 우리나라에서 발생한 지진은 이번을 포함해 모두 26회로 규모 3.0 이상은 이번이 다섯번째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기상청 관계자는 “육지에서 멀리 떨어진 해역에서 지진이 발생해 별다른 피해는예상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올들어 우리나라에서 발생한 지진은 이번을 포함해 모두 26회로 규모 3.0 이상은 이번이 다섯번째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