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화전기(대표 신백식)가 전력 핵심부품인 대형 알루미늄 전해 커패시터를 개발했습니다. 대형 알루미늄 전해 커패시터는 각종 산업용 기기와 철도 차량의 전력 계통에 필요한 핵심 부품이라고 회사는 설명했습니다. 삼화전기 관계자는 "그동안 외국 제품을 사용하고 있었으나 이번 제품 개발로 수입 대체 효과가 클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