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장저우에 건설 중인 완리 신공장. 축구장 92개 규모와 맞먹는 부지. 신공장에서 생산되는 제품의 예상 매출만 최소 5천억원. 하지만 국내 주식 시장에 첫 발을 딛은 오늘(13일). 공모가보다 낮은 시초가로 불안한 시작. 결국 하한가로 첫 날을 마무리. 차이나디스카운트의 먹구름은 언제쯤 걷힐 것인지.. 김민찬기자 mc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