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지문, "2070 쌍바닥 확인…낙폭과대주 유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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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와우넷 전문가인 인천여우 곽지문 대표는 9일 국내 증시가 그리스 재정 위기 등 글로벌 악재를 해소하는 긍정적 흐름을 보였다고 진단했다.
이날 대규모 프로그램 매물이 나왔지만 큰 영향을 받지 않아 선물옵션 만기 등 이벤트 부담에서 벗어나면서 투자심리도 회복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낙폭과대주인 LED, 태양광 관련주의 반등은 테마주를 중심으로 시장의 반전을 예고하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기술적으로도 코스피 지수가 120일선이 놓인 2070선에서 쌍바닥을 확인하는 흐름을 보였다는 점에서 반등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내다봤다.
이에 따라 자동차, 화학 등 기존 주도주를 저점에 매수하는 전략이 유효한 가운데 하이닉스, OCI 등 단기 급락한 종목들의 가격 매력이 높아 관심이 필요하다고 권했다.
한편 곽지문 대표는 오는 10일 금요일 오전 9시 부터 와우넷 전문가 방송을 통해 장중 무료 공개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곽 대표는 이날 방송에서 향후 장세 전망과 투자 유망 종목을 공개할 계획이다.
방송참여와 전문가방송 가입에 관한 문의는 한국경제TV 와우넷 홈페이지(www.wownet.co.kr) 또는 고객지원센터(02-6676-0100)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터넷뉴스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