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9일 오전 서울 도곡동 강남대로 전시장에서 'The new generation C-Class' 신차발표회를 갖고 공식 출시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The new generation C-Class'의 디자인은 우아함을 유지하면서도 더욱 스포티하고 다이내믹한 모습으로 변했다. 새로운 디자인의 AMG범퍼와 헤드램프, 보닛은 The new generation C-Class의 앞모습을 더욱 돋보이게 해주고, 리어범퍼는 더욱 파워풀한 느낌으로 디자인 변경됐다.

'The new generation C-Class'는 사고 사전 예방 시스템인 '프리 세이프'를 비롯, '주의 어시스트', '어댑티브 브레이크' 등 메르세데스-벤츠의 혁신적인 안전 및 편의기술들이 새롭게 장착되었다.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