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파크백화점이 여름휴가철을 앞두고 13일부터 2달간 '수영복·비치 용품 페스티벌'을 진행합니다. 이번 행사에서 아이파크백화점은 아레나스포츠, 레노마, 빌라봉 등 유명 수영복·비치웨어 브랜드의 수영복과 점프수트를 최대 70%까지 할인 판매합니다. 특히 '아레나스포츠'는 비키니 수영복을 3만5천원부터, 랩스커트가 포함된 쓰리피스 수영복은 5만5천원부터 선보인다고 아이파크백화점은 전했습니다. 또 '레노마'는 실내 수영복은 2만9천원부터 해변용 수영복은 5만9천원부터 판매하는 등 기존보다 최대 70% 낮은 가격에 제품을 내놓는다고 회사 측은 밝혔습니다. 한편 아이파크백화점은 '몸짱 포토 컨테스트'와 겨울옷을 입고 뜨거운 음식 빨리 먹기 대결을 펼치는 '이열치열 이벤트'도 병행해 우승자에게 워터파크 입장권을 증정할 예정입니다. 김서연기자 sy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