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당, 임재범과 전속계약 체결…'안정된 음악활동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

가수 임재범이 국내 최대 음반 매니지먼트 예당과 전속계약을 체결해 화제다.

예당은 7일 보도자료를 통해 "2011년 임재범을 향한 대중의 관심과 기대는 어떠한 수식어가 필요 없을 정도로 크고 뜨겁다"며 "임재범은 많은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한층 안정적인 음악 활동을 위한 앞으로의 비전 등을 고려, 예당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소식을 전했다.

임재범은 이번 예당과의 전속계약을 통해 한층 활발한 음악 활동을 할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나는 가수다'에서 임재범이 부른 '빈 잔'을 피처링한 가수 차지연도 같이 소속되어 있어 향후 둘의 음악교류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예당 측은 "그동안 국내 매니지먼트 산업을 이끌어가며 축적한 전문적인 노하우와 체계적인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뮤지션의 안정된 음악활동 영위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해 임재범의 왕성한 활동을 기대케 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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