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물원의 세 살배기 오랑우탄 '백석'이 세계에서 처음으로 고환보정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첫 나들이에 나섰습니다. 영상뉴스를 통해 화면으로 만나보겠습니다. 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