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테니스의 '산 역사' 리나가 아시아 선수로는 처음으로 메이저대회인 프랑스오픈에서 우승했다. 5일(한국시간) 여자단식 결승에서 프란체스카 스키아보네를 꺾은 리나가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기뻐하고 있다.

/파리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