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기·서울]이윤 송도테크노파크 원장 "글로벌경쟁력확보와 지역경제에 실질적 기여할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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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 송도TP(송도테크노파크) 원장은 취임 100일을 맞아 인천지역 중소기업의 글로벌경쟁력 확보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기 위해 TP의 기업지원모델을 구축하겠다고 1일 밝혔다.
이 원장은 “지금까지 송도TP는 기업의 기술개발 중심으로 지원을 추진해 왔으나 재원의 한계, 직접 연계 가능한 프로그램의 부족 등으로 성장 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실행하는 데에는 부족한 점이 없지 않았다”고 지적하고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같은 방침으로 지난달 9개 기업 방문에 이어 지난달부터는 성장·성숙단계에 있는 기업위주로 현장방문을 하고 있다. 지난 30일에는 프라스틱성형기를 생산 판매하고 있는 (주)우진세렉스를 31일에는 정밀모터 전문제조 기업인 (주)모아텍을 방문했다.
이들 기업은 중견기업으로 그동안 송도TP의 지원기업의 범주에는 포함되지 않았으나 금번 이윤 원장의 방문계기로 두회사 모두 송도TP 기술혁신본부와 부품소재 관련 기술지원 및 공동R&D사업을 제안하는 등 송도TP와의 긴밀한 협력관계를 형성하게 됐다.
송도TP는 (주)우진세렉스와 일본(주)소닉사와의 기술교류사업에 적극 지원하기로 했으며, (주)모아텍은 정부 공동R&D사업을 참여를 위한 부품소재기업으로 인증을 받을수 있도록 돕기로 했다..
이 원장은 향후 새로운 수요창출을 위한 신기술개발에도 적극지원을 아끼지 않고 이들 중견기업을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시키기 위해 최대한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인천=김인완 기자 iykim@hankyung.com
이 원장은 “지금까지 송도TP는 기업의 기술개발 중심으로 지원을 추진해 왔으나 재원의 한계, 직접 연계 가능한 프로그램의 부족 등으로 성장 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실행하는 데에는 부족한 점이 없지 않았다”고 지적하고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같은 방침으로 지난달 9개 기업 방문에 이어 지난달부터는 성장·성숙단계에 있는 기업위주로 현장방문을 하고 있다. 지난 30일에는 프라스틱성형기를 생산 판매하고 있는 (주)우진세렉스를 31일에는 정밀모터 전문제조 기업인 (주)모아텍을 방문했다.
이들 기업은 중견기업으로 그동안 송도TP의 지원기업의 범주에는 포함되지 않았으나 금번 이윤 원장의 방문계기로 두회사 모두 송도TP 기술혁신본부와 부품소재 관련 기술지원 및 공동R&D사업을 제안하는 등 송도TP와의 긴밀한 협력관계를 형성하게 됐다.
송도TP는 (주)우진세렉스와 일본(주)소닉사와의 기술교류사업에 적극 지원하기로 했으며, (주)모아텍은 정부 공동R&D사업을 참여를 위한 부품소재기업으로 인증을 받을수 있도록 돕기로 했다..
이 원장은 향후 새로운 수요창출을 위한 신기술개발에도 적극지원을 아끼지 않고 이들 중견기업을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시키기 위해 최대한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인천=김인완 기자 iyk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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