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한화케미칼, 이틀째 강세…2Q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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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케미칼이 2분기 호실적 기대감에 이틀째 상승 중이다.
31일 오전 9시13분 현재 한화케미칼은 전날보다 1800원(4.03%) 오른 4만6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백영찬 현대증권 연구원은 "한화케미칼의 2분기 개별 영업이익은 1524억원으로 전분기보다 3.2% 증가할 것"이라며 "5월 이후 저밀도폴리에틸렌(LDPE)과 폴리염화비닐(PVC)의 마진이 상승하고 있고 가성소다 국제가격이 1분기보다 10% 이상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백 연구원은 "중국내 태양광모듈업체의 공급과잉으로 한화솔라원은 2분기에 실적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한화케미칼 본업의 실적이 개선된다는 점에 무게를 둬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31일 오전 9시13분 현재 한화케미칼은 전날보다 1800원(4.03%) 오른 4만6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백영찬 현대증권 연구원은 "한화케미칼의 2분기 개별 영업이익은 1524억원으로 전분기보다 3.2% 증가할 것"이라며 "5월 이후 저밀도폴리에틸렌(LDPE)과 폴리염화비닐(PVC)의 마진이 상승하고 있고 가성소다 국제가격이 1분기보다 10% 이상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백 연구원은 "중국내 태양광모듈업체의 공급과잉으로 한화솔라원은 2분기에 실적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한화케미칼 본업의 실적이 개선된다는 점에 무게를 둬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