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왼쪽)이 29일 토네이도 피해를 입은 미주리주 조플린을 방문해 피해 지역 소년의 티셔츠에 사인하고 있다. 이번에 미주리주 등을 강타한 토네이도로 142명이 사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조플린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