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기·서울]한국공항공사, 다문화가족 베트남 역사문화체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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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항공사는 26일 국제개발구호단체인 글로벌투게더와 어머니가 베트남 출신인 다문화가족 자녀를 돕는 상호 협약을 체결한다고 이날 밝혔다.
한국공항공사는 공항 인근 지역에 사는 초·중·고교 학생 20명을 4박6일간 어머니의 나라인 베트남으로 보내 베트남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공항공사 관계자는 “베트남 다문화가정 청소년이 한국과 베트남의 역사·문화적차이를 이해하고 앞으로 두 나라의 가교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인완 기자 iykim@hankyung.com
한국공항공사는 공항 인근 지역에 사는 초·중·고교 학생 20명을 4박6일간 어머니의 나라인 베트남으로 보내 베트남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공항공사 관계자는 “베트남 다문화가정 청소년이 한국과 베트남의 역사·문화적차이를 이해하고 앞으로 두 나라의 가교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인완 기자 iy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