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신세계인터내셔날, 코스피 상장적격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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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가 한국항공우주산업(KAI)과 신세계인터내셔날에 대해 상장예심 결과를 '적격'으로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KAI와 신세계인터내셔날은 향후 공모과정을 거쳐 코스피 시장에 상장할 예정입니다.
KAI는 1999년 설립한 항공기와 우주선 부품 제조업체로 정책금융공사와 특수관계인이 지분 30.5%를 소유하고 있으며 지난해 매출액 1조2천억원 당기순이익 788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1980년 설립한 의류 패션 전문업체로 신세계가 지분 63.6%를 소유하고 있으며 2대주주는 30.1%를 보유중인 정재은씨입니다.
지난해 매출액은 5천8백억원, 당기순이익은 381억원을 시현했습니다.
이기주기자 kiju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