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미주리주 조플린에 있는 생활용품 판매업체 홈디포 건물이 24일 이 지역을 강타한 대형 토네이도 때문에 형체를 알아보기 힘들 정도로 크게 부서져 있다. 미주리주에선 토네이도 사망자가 120명을 넘어섰고 오클라호마,캔자스 등 인근 주에도 토네이도 주의보가 내려졌다. /조플린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