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지난 24일 '2011 트라고(대형트럭) 연비왕 대회'를 열었다. 이날 연비왕은 1ℓ로 11.4㎞를 달린 신융복 씨(54 · 가운데)가 차지했다. 회사 관계자는 "1~3위 입상자 모두 ℓ당 11㎞ 이상 달렸다"며 "10명의 참가자 평균 연비는 ℓ당 9.8㎞였다"고 설명했다.

/현대차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