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대표이사 이재혁)는 칼로리를 절반으로 줄인 '칸타타 아이스 커피믹스 1/2 칼로리'와 '칸타타 아이스 아메리카노 1/2 칼로리'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칸타타의 고급 원두커피와 칼로리가 20% 낮은 식물용 크리머를 사용했다. 또 제로칼로리에 가까운 천연감미료 에리스리톨을 함유했다.

칸타타 아이스 커피믹스 1/2 칼로리는 기존 제품 칼로리의 절반 수준인 25kcal이다. 크리머가 들어가지 않은 아메리카노 1/2 칼로리는 15kcal이다.

예상 소비자 가격은 20개입을 기준으로 각각 6400원(커피믹스), 5400원(아메리카노)이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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