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학은 최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2011년 국제식품박람회의 베스트 바이 품질 와인 경연대회에서 복분자 찹쌀 막걸리인 ‘해오름’이 베스트상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등 76개국 1300여개 업체가 참가한 이번 경연은 레드 와인, 화이트 와인, 라이스 와인 등 3개 부문에서 열렸다. 해오름은 라이스 와인 부문에서 전문가들의 품질 테스트를 거쳐 수상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