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와우넷 전문가인 태양 이강해 팀장은 을 근거로 분석해 볼 때 6월 장세는 은행권의 자문사 랩 판매로 인한 국내 기관 및 자문사 수급이 양호해질 것으로 내다봤다. 이강해 팀장은 이날 부산에서 열린 강연회를 통해 최근 외국인의 매도는 단기적인 포트폴리오 교체로 보면 된다고 주장했다. 특히 5월말 중국 선행지수와 6월 FOMC회의가 하반기 장세에 중요한 변곡점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국내증시가 단기 등락을 거듭하겠지만 결국 중장기 상승 추세가 이어질 것이라며 6월에 대형 재료가 발생되는 종목과 2012년을 겨냥한 정책 장세의 최대 수혜주위주로 주식을 사모아야 한다고 한다고 강조했다. 이강해 대표는 이날 강연회에서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자문사 종목군의 매매패턴과 시장에 노출되지 않은 고수들이 즐겨 사용하는 투자기법을 공개했다. 이날 부산일보에서 "6월 공개되는 대형재료와 하반기 대 시세 정책 수혜주"라는 주제로 개최된 강연회에는 많은 투자자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