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6회 발명의 날(19일)을 기념해 특허청에서 수여하는 특허청장상을 ‘S&J 클린텍(주) 서경태 연구팀장이 직무발명가 부문을 수상했다.

서경태 연구팀장은 S&J클린텍의 제품 ’파워씽씽‘의 연구개발에 주력해왔다.파워씽씽에 관련된 특허 등록 및 출원 4건, 국제특허(PCT) 1건, 디자인 등록 및 출원 4건, 실용실안 2건 등을 등록하는데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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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씽씽은 미생물을 이용한 분쇄형 음식물 처리기로, 음식물 쓰레기를 싱크대에서 바로 처리할 수 있는 것이 특징. 5중 분쇄 방식으로 음식물을 분쇄하고 미생물을 활용,분해한 뒤 소형 감량기에서 다시 한 번 미생물 분해 처리 과정을 거쳐 음식물 쓰레기를 찌꺼기 없이 친환경적으로 배출시키는 장점이 있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