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산업, 자사주 10만주 처분…"유동성 증대" 입력2011.05.19 15:34 수정2011.05.19 15:3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우리산업은 19일 주식거래 유동성 증대를 위해 자사주 10만주를 시간외 대량매매(블록딜)로 처분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위탁 중개업자는 하나대투증권과 우리투자증권이다. 우리산업 측은 "주당 처분예정 금액은 이사회 결의일 전일 종가인 3355원보다 4.6% 할인한 3200원이며, 오는 20일 장 개시전 매도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삼성전자, 장중 6만원 터치…5개월 만 삼성전자 주가가 20일 장중 6만원을 터치했다. 이날 오전 11시45분 기준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2.56% 오른 6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 주가가 장중 6만원대에서 거래된 건 지난해 10월31일 이후 5개월... 2 금감원, 한경협에 "상법개정안 공개 토론하자" 공문 금융감독원이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에 최근 국회를 통과한 상법 개정안과 관련해 공개 토론을 하자고 공식 제안했다.금감원은 20일 한경협에 가급적 이른 시일내 공개 토론회를 개최하자고 공식적으로 제안하는 공문을 보냈다... 3 사상 초유의 사태에 증시 '패닉'…'중간가 호가' 뭐길래 [돈앤톡] 지난 18일 사상 초유의 유가증권시장 전(全) 종목 매매 거래 중단 사태가 발생하면서 한국거래소 시스템 오류 원인으로 지목된 '중간가 호가' 방식에 투자자의 관심이 쏠린다. 중간가 호가는 이달 들어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