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후 서울 신사동 한 예식장에서 백년가약을 맺는 히트작곡가 박근태의 결혼식에 하객으로 참석한 그룹 다비치 강민경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박근태는 백지영의 '사랑안해', 아이비의 '유혹의 소나타', SG워너비의 'TIMELESS', 쥬얼리의 '니가 참좋아', 성시경의 '우린 제법 잘 어울려요', 휘성 '손톱달', 에코의 '행복한 나를', 박상민의 '해바라기' 등을 작곡했다.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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