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2.70원 하락한 1088.50원으로 마감했다. 오전내내 플러스권이었던 환율은 12시반이후 마이너스로 하락반전해 낙폭을 키워나갔다. 장막판 1087.10원까지 하락했던 환율은 마감 직전 소폭상승하며 거래를 마쳤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