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은 전국의 계열주유소 250곳이 동참한 가운데 '행복나눔 주유소 사회봉사단'을 발족, 에너지 소외이웃 돕기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습니다. S-OIL은 이달 초부터 판매지사 영업사원들과 함께 사업장별로 주유소 사회봉사단 발대식을 갖고 인근 사회복지시설에 후원금 기부와 자원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S-OIL 관계자는 "주유소 사회봉사단에 동참한 250곳의 주유소에 ‘행복나눔 N’ 마크를 부착하고, 지역 실정에 밝은 이들 주유소로부터 아동센터, 장애인?노인시설 등 복지시설을 추천 받아 총 5억 원을 기부할 계획" 이라고 말했습니다. 어예진기자 yjau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