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이노텍, 다문화가정 자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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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은 서울 본사에서 다문화 가정 자녀 지원 프로그램인 ‘희망 멘토링’의 발대식을 가졌습니다.
한국여성재단과 공동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허영호 LG이노텍 대표이사와 조형 한국여성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희망 멘토링 사업은 다문화가정 자녀를 대상으로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사회공헌활동으로 국내 7개 사업장에서 멘티로 선정된 다문화가정 자녀들이 참여해 7개월간 진행됩니다.
LG이노텍 관계자는 “우리사회의 일원인 다문화가정 자녀들이 당당하게 자랄 수 있도록 후원하는 희망 멘토링은 LG이노텍의 주요 사회공헌 테마로 프로그램을 진화시키며 진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박병연기자 by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