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즈데이'(5월14일)를 앞두고 연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데이트 장소는 '에버랜드 장미축제'인 것으로 나타났다.

리서치 전문기관인 '패널 인사이트'는 서울 · 경기 지역의 20~40대 성인 남녀 300명을 대상으로 '로즈데이에 가고 싶은 데이트 장소'를 물어본 결과 응답자의 71%가 에버랜드 장미축제를 꼽았다고 13일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