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한국의 경영자賞] 신성장 동력 찾아 세계로…'실천형 리더십' 빛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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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능률협회 선정
국내 최고경영자(CEO)들에게 주는 최고 권위의 상 중 하나인 KMA(한국능률협회) '한국의 경영자상' 올해 수상자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김반석 LG화학 부회장,홍성종 남양공업 회장,이장호 부산은행장 등 4명이 선정됐다. 이들은 실천형 리더십을 바탕으로 조직 융화와 신사업을 개척해 온 공로를 인정 받았다.
'한국의 경영자상'은 KMA가 국내 경제 발전을 주도해 온 우수 경영자를 매년 선정해 시상하는 상으로,1969년 제정 이후 올해로 43회째를 맞았다.
각계 저명인사 및 오피니언 리더 350명으로 구성된 추천인단으로부터 지난 2월28일까지 후보자 추천을 받은 뒤,3월11일 심사위원회(위원장 송자 명지학원 이사장)에서 최종 수상자를 뽑았다. 심사기준은 정량적기준(재무건전성,수익성,기여도)에 의한 부문별 심사과정을 거쳐 경영철학 · 지도력 등 경영이념,성장성 · 수익성 등 경영능력,사회적 책임수행 등 사회공헌도를 종합평가했다.
'한국의 경영자상' 시상식은 9일 오후 5시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린다.
윤성민/조재희 기자 smyoon@hankyung.com
'한국의 경영자상'은 KMA가 국내 경제 발전을 주도해 온 우수 경영자를 매년 선정해 시상하는 상으로,1969년 제정 이후 올해로 43회째를 맞았다.
각계 저명인사 및 오피니언 리더 350명으로 구성된 추천인단으로부터 지난 2월28일까지 후보자 추천을 받은 뒤,3월11일 심사위원회(위원장 송자 명지학원 이사장)에서 최종 수상자를 뽑았다. 심사기준은 정량적기준(재무건전성,수익성,기여도)에 의한 부문별 심사과정을 거쳐 경영철학 · 지도력 등 경영이념,성장성 · 수익성 등 경영능력,사회적 책임수행 등 사회공헌도를 종합평가했다.
'한국의 경영자상' 시상식은 9일 오후 5시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린다.
윤성민/조재희 기자 smyo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