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만든 생수, 일본에서 팔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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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가 지난달 21일 자체개발상품(PL, Private Label)인 '샘이 깊은 물' 생수를 일본에 수출했습니다.
이번 수출 물량은 2리터들이 제품 1만5천2백병으로 일본 대형마트 이온에서 판매를 시작한지 15일만에 90% 이상 재고가 소진됐다고 회사 측은 밝혔습니다.
이마트 관계자는 "일본 대지진으로 생수 물량이 부족해지면서 이온 측에서 먼저 생수 공급을 요청했다"이라며 "5월말 2차 수출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김서연기자 sy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