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를 통해 판매되는 갤럭시S2와 옵티머스빅이 출시 1주일 만에 누적 가입자 5만명을 돌파했습니다. LG유플러스는 "갤럭시S2의 경우 듀얼코어 스마트폰을 통신사 중 가장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고 옵티머스빅 역시 강한 햇빛 아래에서도 선명한 화면을 볼 수 있는 노바 디스플레이(NOVA Display)를 탑재하고 있어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LG유플러스는 이밖에 스마트폰 누적 가입자가 150만명을 돌파, 연말 350만명 목표 달성이 무난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안태훈기자 t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