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교육 '공부연구소'가 마포구청과 함께 초중등 자녀를 둔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부모 아카데미'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마포 학부모 아카데미'는 마포구에 거주하는 학생들이 자기주도적 학습을 통해 창의적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자는 취지로 개설됐으며 이번 특강은 핀란드식 교육법을 국내에 알린 비상교육 공부연구소 박재원 소장이 맡습니다. 먼저 학부모들의 큰 관심으로 이미 90명 정원이 마감된 '5주 특강 학부모 아카데미'는 오는 5월 11일부터 5주에 걸쳐 매주 수요일 마포구청 강당에서 진행됩니다. 이기주기자 kiju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