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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J제일제당, 韓·日서 '다시다 세트' 무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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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J제일제당은 골든위크를 맞아 한국과 일본에서 일본인 소비자를 대상으로 다시다 세트를 무료로 나눠준다고 4일 밝혔다.

    다시다 패키지는 북엇국의 재료인 쇠고기 다시다와 북어채 그리고 조리방법을 정리한 레시피로 구성돼 있다.

    준비된 물량은 한국 2만개, 일본 4만개 등 총 6만개이다.

    이번 행사는 15일까지 일본인 관광객이 많이 찾는 명동과 인사동 일대에서 진행된다. 이와 동시에 일본에서는 동경의 신오쿠보 지역에서 8일까지 실시된다.

    김헌규 CJ제일제당 식품글로벌사업 부장은 "최근 일본 소비자들 사이에 한류문화와 음식이 뜨면서 다시다가 중요한 조미소재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면서 "일본 시장에 정착하기 위해 일본 현지 시장공략에 보다 공격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CJ제일제당은 올해를 일본 시장 공략의 원년으로 삼고 다시다의 수출 규모를 세 배 이상 늘린 100억원대로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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