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호남]광주테크노파크, 미국 오토테스크사 R&D,인력양성센터 유치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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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테크노파크가 3D기반의 제조, 디자인, 설계, 컨텐츠제작 분야 글로벌 선도기업인 미국 오토데스크사와 ‘인력양성센터’ 유치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지난 4월 25일부터 5박7일간 광주시 통상사절단과 함께 미국을 방문한 유동국 원장은 미국 현지시간으로 29일 오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토데스크갤러리 본사를 방문해 오토데스크의 아시아 중심 R&D센터와 인력양성센터를 광주테크노파크에 구축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오토데스크 아마르 한스펠 수석부사장을 비롯해 오토데스크코리아 김동식 지사장이 참석했으며 양측은 2개의 센터를 광주테크노파크에 유치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력과 지원을 약속했다.
오토데스크의 아시아 R&D센터와 인력양성센터가 광주에 유치되면 광주의 자동차, LED, 의료기기 등 제조기반 사업들의 기기설계 및 디자인 그리고 콘텐츠가 결합되어 중소기업의 역량강화와 국제 경쟁력을 키워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오토데스크는 제조 분야에서 제품 기초설계부터 디자인, 상용화 단계에 이르는 글로벌 가치를 창조하는 기업으로서 세계적으로 1,000만명의 제품 사용자를 확보하고 있으며 185개의 지사, 1,900개의 협력사(한국 약150개)의 네트워크를 갖추고 있는 글로벌 기업이다.
유동국 원장은 “글로벌 선도기업인 오토데스크와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주요 연구와 교육기관을 유치하고 지역 제조업의 성장기반 확보, 도시가치 재창출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면서 “광주지역 기업은 물론 광주시의 글로벌 경쟁력 우위를 확보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를 마련하게됐다”고 밝혔다.
광주=최성국 기자 skchoi@hankyung.com
지난 4월 25일부터 5박7일간 광주시 통상사절단과 함께 미국을 방문한 유동국 원장은 미국 현지시간으로 29일 오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토데스크갤러리 본사를 방문해 오토데스크의 아시아 중심 R&D센터와 인력양성센터를 광주테크노파크에 구축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오토데스크 아마르 한스펠 수석부사장을 비롯해 오토데스크코리아 김동식 지사장이 참석했으며 양측은 2개의 센터를 광주테크노파크에 유치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력과 지원을 약속했다.
오토데스크의 아시아 R&D센터와 인력양성센터가 광주에 유치되면 광주의 자동차, LED, 의료기기 등 제조기반 사업들의 기기설계 및 디자인 그리고 콘텐츠가 결합되어 중소기업의 역량강화와 국제 경쟁력을 키워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오토데스크는 제조 분야에서 제품 기초설계부터 디자인, 상용화 단계에 이르는 글로벌 가치를 창조하는 기업으로서 세계적으로 1,000만명의 제품 사용자를 확보하고 있으며 185개의 지사, 1,900개의 협력사(한국 약150개)의 네트워크를 갖추고 있는 글로벌 기업이다.
유동국 원장은 “글로벌 선도기업인 오토데스크와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주요 연구와 교육기관을 유치하고 지역 제조업의 성장기반 확보, 도시가치 재창출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면서 “광주지역 기업은 물론 광주시의 글로벌 경쟁력 우위를 확보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를 마련하게됐다”고 밝혔다.
광주=최성국 기자 skcho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