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창원시, 제89회 어린이날 기념행사 전역에서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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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는 제89회 어린이날을 맞이해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축제한마당을 오는 5일 용지문화공원 등 10개소에서 풍성하게 연다고 2일 밝혔다.
5일 열리는 어린이날 행사는 오전 9시30분부터 용지문화공원 주무대에서 에코난타,어린이 대북공연의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공식행사에서 모범어린이 표창 등 어린이날 기념식이 진행된다. 축하공연 1부에서는 어린이 무용단, 렛츠 매직,sbs 스타킹 출연 우슈 신동 시범, B-BOY 윈스턴크루로 이어진다.2부 행사는 캐릭터 쇼와 미스터 매직 스쿨, 천상의 소리 그룹 S&B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진다.
또 어린이들이 신나게 뛰어놀 수 있는 체험놀이 20여종과 토존 및 키드바운스 존 등 4종이 마련된다.119 안전체험마을에 안전체험 등 22종과 경연대회가 별도로 마련돼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창원지역은 대암초등학교(대방동), 가음정 체육공원(가음정동),봉림중학교(봉림동),도계초등학교(명곡동),남산공원(의창동) 등 5개소,마산지역은 경남대학 교내,내서 종합운동장 등 2개소,진해 지역은 진해공설운동장, 풍호체육 운동장 등 통합 창원시 구역별로 골고루 어린이를 위한 행사가 개최된다.
창원=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5일 열리는 어린이날 행사는 오전 9시30분부터 용지문화공원 주무대에서 에코난타,어린이 대북공연의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공식행사에서 모범어린이 표창 등 어린이날 기념식이 진행된다. 축하공연 1부에서는 어린이 무용단, 렛츠 매직,sbs 스타킹 출연 우슈 신동 시범, B-BOY 윈스턴크루로 이어진다.2부 행사는 캐릭터 쇼와 미스터 매직 스쿨, 천상의 소리 그룹 S&B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진다.
또 어린이들이 신나게 뛰어놀 수 있는 체험놀이 20여종과 토존 및 키드바운스 존 등 4종이 마련된다.119 안전체험마을에 안전체험 등 22종과 경연대회가 별도로 마련돼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창원지역은 대암초등학교(대방동), 가음정 체육공원(가음정동),봉림중학교(봉림동),도계초등학교(명곡동),남산공원(의창동) 등 5개소,마산지역은 경남대학 교내,내서 종합운동장 등 2개소,진해 지역은 진해공설운동장, 풍호체육 운동장 등 통합 창원시 구역별로 골고루 어린이를 위한 행사가 개최된다.
창원=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