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그룹이 1분기 8000명에 이어 2분기에도 3900명을 추가 채용할 계획입니다. 2분기에는 대졸 신입 500명, 경력직 900명, 기능직 2500명을 뽑습니다. LG는 “LG디스플레이가 증설한 경기 파주의 8세대 액정표시장치(LCD) 생산라인이 3월부터 양산을 시작해 기능직 인력 수요가 급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