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는 1980년 9월 국민은행 신용사업부에서 내국인을 대상으로 범용성 있는 신용카드를 국내 최초로 발급하면서 시작된 국내 신용카드 1호 브랜드다. 1987년 신용카드업법이 제정되면서 국민신용카드 주식회사로 분리됐다가 2003년 9월 국민은행으로 합병되었으며 지난 3월 다시 KB금융지주의 100% 자회사인 전문카드사로 공식 출범했다.

KB국민카드는 지난 3월말 현재 신용카드 회원 1074만명,체크카드 회원 1272만명,가맹점 214만개를 보유하고 있다. 강력한 브랜드 파워,높은 재무적 안정성과 자산건전성,긍정적인 영업전망 등을 인정받아 설립과 동시에 국내 3개 신용평가사(한신정평가,한국신용평가,한국기업평가)로부터 카드업계 최고 수준인 'AA+' 등급을 부여 받았다.

KB국민카드는 카드서비스와 은행서비스가 결합된 금융복합카드의 시초인 'KB Card'를 시작으로 끊임없이 새로운 유형의 카드 상품을 선보여 왔다.

'KB국민 와이즈카드'는 7대 생활밀착 영역 중 가장 많이 사용한 3대 영역을 찾아 특별 포인트리를 추가 적립하는 등 고객별로 최적화된 포인트 적립 서비스를 제공하는 KB국민카드가 야심차게 내놓은 대표상품이다. 적립된 포인트리를 KB국민은행 자동화기기에서 현금으로 인출할 수 있게 하는 등 이용의 편의성도 크게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