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참한 '살인 토네이도' 상처 입력2011.04.29 17:40 수정2011.04.30 02:2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지난 27일부터 미국 중남부 일대를 강타한 토네이도로 인한 사망자 수가 300명을 넘어섰다.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파괴된 앨라배마주 터스컬루사시 주택가의 모습. 토네이도는 바다에서 형성되는 태풍(허리케인)과 달리 미국 중남부 내륙에서 주로 발생하는 깔때기 모양의 회오리바람이다. /터스컬루사AP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美 백악관 내부서 반대 목소리…"관세보다 감세·규제완화 집중해야" 미국 백악관 내부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정책에 대한 반대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관세보다 트럼프 대통령의 다른 공약인 세금 감면 및 규제 완화에 집중해야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2 "놀러 오지마"…스페인 유명 '관광지' 길 막은 주민들 스페인의 유명 관광지 이비사섬 주민들이 몰려드는 관광객을 막으려고 바위로 길을 막는 일이 벌어졌다.17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더타임스 등 외신에 따르면 클럽과 파티를 즐기는 휴양객의 인기 관광지인 이비사섬 주민 수... 3 이스라엘 가자 공습에 최소 200명 사망…하마스 반발 [종합]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 간 휴전 연장 협상이 교착상태에 빠진 가운데 이스라엘이 또다시 가자지구에 대한 대규모 공습을 단행했다.17일(현지시간) 로이터, AFP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가자 보건당국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