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이 포르말린 성분이 있는 사료를 먹인 젖소의 원유로 우유를 만든 것으로 전해지면서 주가가 급락세입니다. 9시 6분 현재 매일유업의 주가는 어제보다 11.27% 내린 12200원에 거래중입니다. 매일유업은 포르말린 성분이 있는 사료를 먹인 젖소 원유를 이용해 지난해 10월부터 최근까지 우유를 생산 판매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의태기자 wowm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