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주도형 영어대안학원인 튼튼영어 마스터클럽이 다음달 17일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 국제회의장 1층에서 일반 사업자를 대상으로 사업 설명회를 연다. 튼튼영어 마스터클럽은 출시 6개월 만에 200여개 지점을 열며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 회사는 초등학교 고학년(3~6학년)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작년 7월 사업을 시작했다.

연상력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영어를 또 하나의 모국어로 습득하도록 지도하고 있다. 사업 설명회는 △튼튼영어 마스터클럽 브랜드 소개 및 현황 △자기주도형 영어대안학원만의 교육사업 전략 △자기주도학습 시장 확대에 따른 대응방안 △창업 개별 상담 등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