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제1회 한·중 산업협력 세미나] 中 "임베디드 분야 기술이전 기대"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한경·산업연구원·SASS 주최

    IT협력 강화 방안
    우리나라 측 전문가들은 우선 양국의 협력 이전에 한국이 끊임없는 기술혁신을 통해 기술 우위를 최대한 오랫동안 유지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김성복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본부장은 "IT 분야에서 과거 우리가 일본을 따라잡았듯이 중국이 우리를 따라잡는 시기가 곧 온다"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선 결국 빠르게 치고 나가는 '킥앤드런(kick and run)'방법밖에 없다"고 말했다. 한국이 중국보다 높은 기술력을 확보하는 게 양국 IT협력의 관건이 된다는 설명이다.

    반면 중국 측은 우리나라가 비교 우위에 있는 분야에서 기술협력을 해야 한다고 의견을 제시했다. 한한쥔 SASS 연구원은 임베디드(embedded) 기술개발에 한국의 협력을 기대했다. 임베디드 기술은 휴대폰에 TV 기능이 들어가 있는 것처럼 본 시스템에 끼워 넣는 부속 기술을 말한다. 한 연구원은 "한국은 응용기술 분야에 강하기 때문에 중국 입장에선 임베디드 분야의 주요 협력 대상"이라며 "반도체,디스플레이,통신설비 등에서도 기술 협력 스펙트럼을 넓혀갈 수 있는 여지가 많다"고 말했다.

    박신영 기자 nyusos@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명품도 아닌데 '매장 입장'에만 한 시간…"백화점서 잘나간다" [트렌드노트]

      지난 20일 오후 1시30분께 서울 영등포구 더현대 서울 3층. 스포츠웨어 브랜드 '온' 매장 앞에 설치된 웨이팅 기기 화면에는 '대기 19팀, 예상 대기시간 31분'이라는 안내 문구가 ...

    2. 2

      정부, 미 대법 '상호관세 위법' 판결 긴급 대응

      미국 연방대법원 판결에 대해 정부는 "한국에 부과되는 15%가 무효화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미국이 별도로 10% 관세를 발표하는 등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정부는 주말 긴급 대책회의를 소집하고...

    3. 3

      '車 ·반도체' 어쩌나…'상호관세 위법' 판결에도 웃지 못하는 한국

      미국 연방대법원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핵심 통상 정책인 '상호관세'에 대해 위법 판결을 내렸지만, 한국 수출 전선에 불던 찬바람이 가시진 않을 전망이다. 법원이 일방적 관세 부과 권한에 제동을 걸었...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