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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총리 몰아내기' 오자와派ㆍ범여권 전격 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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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방선거 참패…거센 퇴진 압력
    일본銀, 성장률 전망치 반토막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사고 대처에서 리더십을 보여주지 못한 간 나오토 일본 총리가 최근 지방선거에서 여당의 잇단 패배로 퇴진 위기에 몰렸다.

    25일 일본 언론에 따르면 오자와 이치로 전 민주당 간사장은 24일 밤 도쿄 시내 모처에서 가메이 시즈카 국민신당 대표,다나카 야스오 신당일본 대표 등과 만났다. 이들은 지난 10일과 24일 치러진 지방선거 결과에 따른 정국 동향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회담은 오자와 전 간사장의 요청으로 이뤄졌다. 오자와 측근으로 분류되는 미쓰이 와키오 국토교통성 부대신도 동석했다고 교도통신은 보도했다. 국민신당과 신당일본은 '범여권'으로 분류된다.

    또 오자와 그룹의 한 명인 다루토코 신지 민주당 의원은 24일 밤 오사카 시내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신이 맡고 있던 민주당 오사카부 총지부 연합회 대표직에서 물러나겠다고 발표했다. 표면상 지방선거 패배 책임을 진 것이지만,실제로는 간 총리 등 당 집행부를 압박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민주당은 24일 치러진 시 · 정 · 촌장(市 · 町 · 村長) 등 지방선거에서 여 · 야당이 맞붙은 10개 선거구 가운데 3곳에서만 승리하고 7곳에서 패배했다.

    한편 일본은행은 오는 28일 금융정책결정회의를 앞두고 올해 실질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당초 1.6%에서 0.8%로 하향 조정하는 쪽으로 입장을 정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도쿄=차병석 특파원 chab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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