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AM 슬옹이 화보를 통해 남성적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1일 발매된 남성 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GQ Korea' 5월호를 통해 인터뷰와 함께 남성미가 느껴지는 사진들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슬옹은 청색 셔츠에 하의를 탈의, 속옷만 입은 채 과감한 모습을 보였다. 또한, 독특한 인형과 함께 다양한 포즈를 선보이며 남성적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또 슬옹은 사진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진솔한 이야기를 풀어내 인간적인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

사진을 본 팬들은 "처음엔 놀랐는데 너무 멋있는 것 같다", "미모에 물이 올랐다. 점점 더 멋있어지는 것 같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슬옹이 멤버로 있는 2AM은 4월 말부터 본격적으로 아시아 팬들을 위한 해외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이상미 기자 leesm118@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