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證, 한화건설 회사채 특판…"연수익률 5.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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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대표이사 정회동)이 연간 수익률 5.70%대의 우량 회사채를 한정 판매한다.
22일 NH투자증권에 따르면 이번에 판매하는 채권은 한화건설이 발행한 회사채로서 시중은행 정기예금 대비 1%포인트 이상 금리가 높다.
회사측은 "매 3개월마다 확정이자를 지급한다"면서 "이자소득으로 생활비를 충당하는 개인에게도 적합하다"고 설명했다. 예컨대 이 채권에 1억원 투자시 매 3개월 이자소득은 145만원(세전)이며, 매월 기준으로는 48만3333원(세전)에 해당한다.
김종은 NH투자증권 채권영업 담당이사는 "개인투자자도 우량 회사채를 잘 골라 투자하면 은행 예금보다 더 많은 이자를 받을 수 있으며, 필요시에는 만기 이전에 중도매각해 현금화도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 채권은 오는 25일부터 NH투자증권 전 지점에서 판매되며 액면금액 100만원 이상이면 누구나 살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02-2004-4758, 4778)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한화건설(신용등급 A-)은 시공능력순위 11위의 한화그룹계열 종합건설업체로 최근 사우디아라비아에서 10억5000만달러(1조6260억원) 규모의 발전∙담수 플랜트 공사를 수주했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
22일 NH투자증권에 따르면 이번에 판매하는 채권은 한화건설이 발행한 회사채로서 시중은행 정기예금 대비 1%포인트 이상 금리가 높다.
회사측은 "매 3개월마다 확정이자를 지급한다"면서 "이자소득으로 생활비를 충당하는 개인에게도 적합하다"고 설명했다. 예컨대 이 채권에 1억원 투자시 매 3개월 이자소득은 145만원(세전)이며, 매월 기준으로는 48만3333원(세전)에 해당한다.
김종은 NH투자증권 채권영업 담당이사는 "개인투자자도 우량 회사채를 잘 골라 투자하면 은행 예금보다 더 많은 이자를 받을 수 있으며, 필요시에는 만기 이전에 중도매각해 현금화도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 채권은 오는 25일부터 NH투자증권 전 지점에서 판매되며 액면금액 100만원 이상이면 누구나 살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02-2004-4758, 4778)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한화건설(신용등급 A-)은 시공능력순위 11위의 한화그룹계열 종합건설업체로 최근 사우디아라비아에서 10억5000만달러(1조6260억원) 규모의 발전∙담수 플랜트 공사를 수주했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